오늘은 부산의 화려한 원도심과 푸른 바다를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는 따끈따끈한 신상 명소, ‘천마산 복합전망대’ 를 소개합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멋진 전망과 짜릿한 스릴까지 함께 떠나보시죠!
- 천마산 복합전망대, 찾아가는 방법
이번 방문은 감천문화마을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 올라가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복합전망대까지는 도보로 약 40분 정도 소요되는데요.
오르막길이 다소 있는 편이지만 가는 길이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올라가는 중간중간 시야가 탁 트인 소소한 전망대들이 몇몇 곳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잠시 숨을 고르며 부산 산복도로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정겨운 풍경을 미리 맛볼 수 있어요.
특히 복합전망대에 거의 다 와갈 때쯤에는 울창한 숲속에 멋진 예술 작품들이 어우러진 ‘천마산 조각공원’을 지나게 됩니다.
푸른 자연 속에서 다양한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어느새 오늘의 목적지인 복합전망대에 도착하게 된답니다.
- 천마산 복합전망대의 핵심 공간 2층, 생태체험관 & 32m 투명 스카이워크
개인적으로 천마산 복합전망대의 진짜 주인공은 바로 이 2층 공간인데요. 2층으로 올라오면 먼저 부산 서구의 마스코트인 천마니가 반겨주고 있고, 추후 모노레일이 완공된다면 이곳에서 탑승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해요.
천마니를 보고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생태체험관'이 방문객을 반겨주는데요. 천마산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과 자연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앞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전시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단순히 글만 읽는 게 아니라,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와 터치 인터랙티브 시설 등 디지털 콘텐츠가 잘 갖춰져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체험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천마산의 유래와 숲속 생태계를 입체적으로 시각화해 두어 어른들이 가볍게 교양을 쌓으며 둘러보기에도 지루함이 없어요.
체험관을 기분 좋게 관람하고 밖으로 연결되는 문을 열면, 32m 길이의 투명 스카이워크가 등장합니다. 해발 260m 높이의 아찔한 천마바위 위로 쭉 뻗어 있어서, 발아래 투명한 유리창을 통해 부산항과 저 멀리 바다까지 그대로 내려다보여요.
걷는 내내 짜릿한 스릴과 함께, 어디서도 보지 못한 역대급 수평선 뷰와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최고의 스팟이랍니다.
- 천마산 복합전망대의 옥상 루프탑 전망대 (천마연인상)
복합전망대의 마지막 코스인 옥상 공간입니다. 옥상 공간에는 옆에서 보면 ‘천마’처럼 보이다가 정면에서 보면 ‘연인상’처럼 보이는 거대한 '천마연인상' 조형물이 있는데요. 이곳의 상징이기도 해요. 함께 사방이 확 트여 있어서 영도, 남항대교, 부산항대교까지 부산의 푸른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답니다.
Q&A
Q1. 천마산 복합전망대는 언제 정식 개방되나요?
A. 천마산 복합전망대는 아직 정식 개방 전이며 모든 시설이 들어와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대신 정식개관에 앞서 일부시설을 무료로 들러볼 수 있어요. 곧 전망 좋은 카페와 모노레일(27년 7월 준공 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Q2. 천마산 복합전망대를 방문하기 전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 있나요?
A1. 임시 운영 기간이니 만큼 휴무일을 꼭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2. 주차장에서부터 전망대까지 오르는 길이 꽤 가파르기 때문에 발이 편한 운동화를 추천드립니다.
이용안내
주소
부산 서구 아미천마전망길 170
휴무일
매주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휴관
운영요일 및 시간
10:00 ~ 17:00
이용요금
임시 개관 기간 전면 무료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