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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티투어 버스 서부산 노선(10월 개통)-1편

부산시티투어 버스 오렌지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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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행, 부산시티투어 버스와 함께 하세요!

부산을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알찬 여행코스가 준비되어 있어요.
레드라인(해운대 방면), 그린라인(태종대 방면), 블루라인(해동용궁사 방면), 야경투어(브릿지투어)까지 낮과 밤이 다른 부산의 반전매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노선 하나 더!
서부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오렌지라인이 10월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존 코스 이용은 물론 서부산 노선을 누비는 오렌지라인과 함께 한다면 동서를 잇는 부산여행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어요!

부산시티투어 오렌지라인 코스

부산역(출발/환승)
송도해수욕장(환승)
암남공원(용궁구름다리)
감천문화마을(감천사거리)
다대포해수욕장(몰운대)
아미산전망대
부네치아 장림항
현대미술관(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석당박물관(임시수도기념관)
국제시장(보수동책방골목)
용두산공원(부산근대역사관)

부산시티투어 버스 오렌지라인이 선사할 서부산의 매력을 미리 확인해 보세요.

송도해수욕장

4계절 다양한 연령층이 찾을 수 있는 복합해양휴양지, 송도해수욕장은 해상케이블카와 구름산책로가 어우러진 최고의 바다 경관을 자랑한다. 희고 고운 백사장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즐기며 거닐어도 좋고, 구름산책로의 끝에서 만나는 드넓은 바다와 해안절경을 내 것으로 만들어도 좋다.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송도 바다 위를 날아보는 것 또한 너무 좋다.

암남공원(용궁구름다리)

우거진 수목과 기암절벽이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암남공원. 코스가 다양한 4가지 숲길 코스는 일상의 피로를 잊어버릴 수 있는 숲 속 쉼터가 되어 준다. 용이 바다에서 승천하는 듯 웅장함을 자랑하는 용궁구름다리에서 발아래 부서지는 하얀 파도와 해안절경을 더 가까이 감상할 수 있다.

감천문화마을(감천사거리)

계단식 주거형태와 미로 같은 골목길 등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는 감천문화마을은 피난민의 터전으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생활과 예술이 공존하는 이색명소가 됐다. 이리저리 휘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골목을 따라 예술가들의 다양한 설치 작품과 예쁜 포토존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대포해수욕장(몰운대)

멋진 일몰 명소로 잘 알려진 다대포해수욕장은 낮과 밤이 다른 반전매력을 가진 해변이다. 찰박찰박 낮게 밀려드는 파도소리가 편안한 힐링을 안겨주고 해질 녘 눈부신 금빛 낙조가 황홀경을 선사한다. 드넓은 바다와 울창한 숲길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몰운대 해안데크길도 놓치지 말자.

아미산전망대

기나 긴 세월을 유구히 흘러 온 낙동강이 마침내 먼 바다로 나가는 마지막 지점인 낙동강 하구, 그 곳에 아미산전망대가 위치한다. 전망대에서는 낙동강 하구만이 가진 특색 있는 모래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떨어지는 낙조와 낮게 나는 철새의 아름다운 조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