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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강변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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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새 초록 잎사귀가 울긋불긋한 색을 입고 어느 새 가을도 절정에 치달았다. 가을 색을 입은 잎사귀가 하나, 둘 낙엽이 되면 짧디 짧았던 이 가을도 끝이 난다. 집에서만 바라보기엔 아깝기만 한 이 순간, 가볍게 도보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멀리가지 않아도 좋다.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시원한 강변 바람이 불어오고, 가을로 깊어가는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걷기 좋은 부산의 강변 산책로로 지금 떠나보자.

안녕한 부산 안녕한 언택트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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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새로이 찾아든 문화 언택트, 여행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답답해진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여행 방법을 고민 중이라면 언택트 트레킹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부산의 대표적인 명산, 장산과 황령산에서 언택트 트레킹 즐기며 안녕한 여행하세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2023 세계 최고 여행지 부산] 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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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역사·과학 등 전반에 걸친 탐사취재를 전문으로 하는 매체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이 부산을 ‘2023 세계 최고 여행지 톱 25’에 선정하며 활기찬 문화도시이자 놀랍도록 멋진 여행지로 소개했습니다. 문화 부문 도시의 하나로 선정된 부산은 산, 바다, 강을 모두 갖춘 국제관광도시이기도 하지요. 아시아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세계 커피산지의 원두를 가장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커피도시, 여행지 곳곳 양조장이 있는 수제맥주의 성지, 그리고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탈바꿈한 미군 기지 등 문화와 역사, 미식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어요. 다채로운 매력이 공존하는 부산을 여행하세요.

강, 바다 야경을 동시에! 해운대리버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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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만큼 다채로운 풍경을 갖춘 도시도 드뭅니다. 동해와 남해를 동시에 품은 부산바다는 두 말 할 것도 없고,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위치한 금정산을 필두로 여러 산들이 도심 곳곳에 자리해 부산 특유의 산복도로 문화를 만들어냈지요. 어디 그뿐인가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강인 낙동강이 부산을 관통해 바다로 흘러들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비로운 하구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해안선을 따라 고층 빌딩이 즐비한 해운대 센텀과 마린시티는 홍콩이 부럽지 않은 백만 불짜리 야경을 매일 밤 선보이며 관광객들을 유혹합니다.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부산의 매력 포인트들! 언제 다 보나 싶으신가요? 걱정 마세요. 해운대리버크루즈를 타면 부산의 바다와 강 그리고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푸른빛 부산을 담고 달리는~부산시티투어 블루라인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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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인 운영 잠정 중단 2022.12.14. (수) ~ 운영재개시까지 노선 조정으로 인해 블루라인 운영을 잠정 중단합니다. 코로나 19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움츠렸던 국내여행이 다시 한번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부산관광공사도 부산 시티투어 블루라인(해운대~기장)을 약 2년 만에 다시 운영할 예정인데요. 코스에는 아름다운 바다 여행지는 물론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여행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청량미 끝판왕 오션뷰 송도해상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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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반짝이는 눈부신 바다와 기암괴석, 싱그러운 녹음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송도해상케이블카! 가족, 연인, 친구, 아이, 누구와도 함께 타면 즐거운 송카, 짜릿하게 하늘을 가르며 생생한 감동을 느껴보세요.

보라보라한 가을 감성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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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이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바야흐로 가을이네요. 오늘은 가을 감성에 잘 어울리는 여행지들을 골라봤습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러 여행지들 중에서도 특히 보라색에 주목해봤는데요. 보라보라한 부산의 감성 여행지로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싱그러운 나만의 힐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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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진 바람과 맑은 햇살이 우릴 위로해주지만 답답한 일상은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조금씩 지쳐가는 이 순간,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나만의 힐링 시간을 갖기로 해요. 멀리 떠날 필요 있나요, 가까운 화훼단지로 발걸음도 가볍게 나서보아요.

부산 탐구생활: 영화에 나온 이곳, 부산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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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_칠백장 광주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영화 . 만섭(송강호)이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기 전 식사를 하던 곳 기억나시나요? 바로 동래에 위치한 칠백장입니다. 폭풍 같은 기사님들의 식사 모습이 영화에도 고스란히 나왔었죠. 만섭(송강호)은 밥을 먹으면서도 매의 눈을 하고 결국 동료 기사의 손님을 가로챕니다. 현실은 냉혹하다 이거예요! 그렇게 어렵게 쟁취한 손님을 광주로 데려가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야기의 중요한 시작이 만들어졌던 칠백장! 식당은 여전히 많은 손님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기사님들의 점심 메뉴 넘버원은 불백이죠! 입맛 다시며 봤던 영화 속 불백은 여전히 맛있는 냄새를 폴폴~ 풍긴답니다. 투박하지만 친근한 맛을 칠백장에서 느껴보는 건 어떠세요?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미남로 67 영업시간 10:00~22:00 택시운전사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6469

색다른 문화감성 우리 동네 도서관은 이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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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읽던 도서관은 옛이야기! ‘이런 도서관, 본 적 있어?’ 도서관의 광장에서 영화나 공연을 보고 책으로 가득한 자료실에선 강연을 듣는다.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서관은 뜻밖의 힐링을 선사하며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도심, 바다, 산까지~ 모든 게 다 있는 부산에는 각자 다른 개성을 담은 특색 있는 도서관이 있다. 이 겨울 떠나기 좋은, 부산의 감성 도서관을 소개한다.

원데이클래스로 채우는 나만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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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겨울이 왔다. 집이라는 공간조차 편안함보다 무료함으로 채워지는 계절이다. 추운 날씨에 야외 활동이 쉽지 않다는 건 알지만 어찌 달콤한 주말을 허투루 보낼 것인가! 최근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은 크게 바뀌었다.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홈카페나 홈술이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으며 나만의 감성으로 채우는 원데이 클래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원데이 클래스는 초보자여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번 겨울, 이색적인 원데이 클래스로 무료한 일상에 나만의 색을 채워 보는 건 어떨까?

부산에서 공해 없이 가을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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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 그 하늘을 수놓는 작은 조각구름, 코끝에 닿는 싱긋한 바람, 그리고 깊어가는 단풍... 자연이 아름다워지는 계절,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듯하다. ‘나, 가을 타나 봐~’ 유명한 노래의 한 가사처럼 가을은 이따금 센티해지는 계절.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센티함 말고, 이 가을을 유쾌하게 타는 방법은 없을까? 놓치고 싶지 않은 눈부신 가을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탈 수 있는 그곳으로 떠나 보자.

무더위 싹! 봉래산 야간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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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더위를 피해 부산의 매력을 오롯이 느껴볼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면 좋겠지요? 요즘 부산에서 가장 뜨거운 영도의 봉래산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해질무렵에 출발해 한 시간 남짓만 걸으면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사방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부산의 일몰과 야경을 즐기는 봉래산 야간 트레킹!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반짝반짝 빛나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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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상관없이 즐거운 여행지가 많은 부산은 연말을 맞아 더욱 반짝이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밤을 따뜻하게 밝히는 빛의 향연이 한창인데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깜깜한 밤바다를 환희 비춰주고 조용한 도심에 따뜻한 활기를 더해줍니다. 반짝반짝 등이 빛나는 부산에서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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