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향기 가득한 대저생태공원,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와 함께 유채꽃 힐링을 찾아 떠나온 사람들로 공원이 북적인다.
유채의 노란 물결과 사람들이 어우러져 만드는 풍경이 아름답다. 바람이 불면 힘차게 돌아가는 바람개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테마를 미리 정해 온 소녀들의 귀여운 모습에 절로 미소가 피어오른다. 해가 진 후 즐기는 야간의 유채는 이색적이다. 밝은 조명 아래 노란 유채꽃이 더욱 풍성해 보인다.
**2023년 축제 취소 안내** 제11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는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재개 시 별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