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에 담긴 향기로운 힐링
국화, 베고니아
혼자서 전전긍긍, 짝사랑을 시작하셨나요? 마주치는 눈빛만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짝사랑’, 그 마음을 노란 국화와 베고니아로 표현해 보세요. 국화는 색에 따라 각기 다른 꽃말을 가지지만 노란색은 짝사랑을 의미한다고 해요. 풍성한 꽃송이를 피우는 베고니아의 꽃말도 ‘당신을 짝사랑 합니다’라고 하네요.사피니아, 다알리아, 과꽃, 아스타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이 현재진행형이라면 선물하세요. 사피니아, 다알리아, 보라색 과꽃, 아스타는 모두 사랑에 빠진 감정을 표현하는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연인이 해주는 가장 기분 좋은 말 ‘당신과 함께 있어 행복합니다(사피니아)’, ‘당신의 사랑으로 세상이 아름다워요(다알리아)’, ‘내가 더 많이 사랑해요(보라색 과꽃)’, ‘당신을 믿어요(아스타)’. 한 송이 꽃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세요.백일홍, 페어리스타
그리움으로 남은 누군가가 있다면 선택하세요. 백일 동안 꽃을 피운다는 백일홍의 꽃말은 ‘그리움’ 입니다. 떠나간 임을 그리며 죽어간 여인의 무덤에 피어났다고 하지요. ‘좋은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진 페어리스타도 그리움에 타 들어간 가슴에 촉촉한 단비를 내려줄 것만 같아요.란타나, 시크라멘
알고 보면 재미있는 꽃들도 있어요. 생김새가 독특한 꽃 란타나는 꽃망울이 터진 뒤 시간이 지나면서 색깔이 7번이나 바뀐다고 하는데요, 정작 꽃말은 ‘나는 변하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연한 핑크 꽃잎이 무르익으면 핫핑크로 예쁘게 단장하는 꽃 시크라멘. 성숙한 시크라멘은 꽃술을 꼭꼭 감추고 있는데요, 그래서 꽃말이 ‘수줍은 사랑’인가 봐요.관련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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