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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레스토랑에서의 만찬

다이닝레스토랑에서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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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즐기는 특별한 식사, 이번엔 부산의 다이닝레스토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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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의 한적한 어촌마을 구덕포에는 프랑스의 작은 해안 마을을 연상시키는 레스토랑이 있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곳에 위치한 이곳은 연노랑으로 칠해진 벽이 이국적 느낌을 더하고 오픈된 주방은 푸른색 타일로 장식돼 있어 마치 바다 안에 키친이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너 셰프인 프랑크 라마슈는 송정이 자신이 어릴 때 살았던 도빌의 모습과 무척 닮았다고 느껴 이곳에 자리를 잡게 됐다고 한다. 바다가 보이는 시원한 뷰와 프랑스풍 분위기, 주방 안 외국인 셰프들까지 더해지니 마치 프랑스 현지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재료에 따라 매주 바뀌는 점심 세트와 제철 재료를 이용한 계절 메뉴를 그 때 그 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데규스테이션 코스’의 메인 요리인 안심 스테이크는 이곳이 자랑하는 메뉴다. 스테이크의 레드와인 소스는 깔끔한 뒷맛을 자랑하는데 양파를 넣고 구워낸 야채 파이가 올라가 바삭한 식감을 더한 것이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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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가니애르, 에릭 브리파, 장 프랑수와 같은 세계적 셰프와 함께 일해 온 윤화영 셰프가 부산에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을 오픈하였다. 특히 이 집은 프랑스관광청이 세계 최고의 맛집 1,000곳을 선정한 ‘라 리스트 2019’에 선정되기도 했다.

부산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3층 규모로 자리 잡은 이 레스토랑은 1층 카페와 2층 레스토랑 공간 외에도 지하 2층에 갤러리가 자리하고 있다. 내부 공간은 넓은 창을 통해 햇볕이 따뜻하게 들어오는 구조인데 해운대 앞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압권이다.

메뉴는 그릴에 구운 1등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 코스, 그릴에 구운 호주산 양갈비 스테이크 코스 그리고 평일 점심에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스피드 런치 코스 등이 인기다. 코스 메뉴 외에도 단품 요리와 디저트류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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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망미동, 유유히 흐르는 수영강을 마주한 곳에 지중해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이 레스토랑이 추구하는 가치는 크게 두 가지, ‘와인’과 ‘올리브’다. 지중해 요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식재료인 와인과 올리브는 이 레스토랑의 철학이나 마찬가지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엄선된 제철 식재료로 절기마다 변하는 계절을 오감으로 느끼게 해주는 요리를 선보인다. 1년의 변화를 요리로 풀어내는 시즌 코스는 오늘의 생선과 해산물, 스테이크 등으로 만든 다양한 메뉴로 이뤄져 있다. 기본 재료들 역시 깐깐하게 관리하긴 마찬가지다. 직영 농장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최고의 재료만 사용하는 걸 원칙으로 한다.

또한 북유럽 풍 와인 창고를 본뜬 고풍스런 외관과 높은 천장, 원목 중심의 감각적인 실내 디자인은 한껏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방이 유리로 된 ‘글라스하우스’ 별채는 탁 트인 시원함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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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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