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원역사관 내에 문화관광해설사 근무
■관람료 무료
■공원 지하주차장 이용(10분당 200원) / 남문 야외주차장
부산시민공원 부지는 1910년 일제에게 강탈당한 후 6.25 전쟁을 거치며 미군의 주둔지로 쓰이게 되면서 2010년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무려 100년이나 이방인들의 땅으로 묶여있었던 곳입니다.
현재의 부산시민공원역사관은 1950년 6.25 전쟁 발발 이후 설치된 주한미군 부산기지사령부(캠프 하야리아)에서 미군 장교들의 식사와 연회 및 부대 공식행사를 위해 사용했던 장교클럽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