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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속 작은 중국 상해거리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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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상해거리는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중국인 최대 거주지역이다.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중국인들이 하나둘 이주해 형성되기 시작한 거리인데 과거 중국 영사관이 있기도 했다. 상해거리는 지난 2007년 국내 유일의 차이나타운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섬 가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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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풍경처럼 눈이 시린 푸른 바다, 천혜의 자연경관, 그러나 아물지 않은 전쟁의 기억. 여기는 가덕도다. 낙동강 물줄기가 긴 여정을 끝내고 남해로 흘러드는 강 하구, 아름다운 모래섬 뒤로 떨어지는 낙조, 그리고 그 위를 가로지르는 거가대교의 멋진 전망을 간직한 섬.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자연의 풍요가 가려버린 가덕도의 아픈 역사를 한번쯤은 되돌아보는 시간, 오늘은 그 여정을 따라가 보자.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한 ‘작은부산’ 사직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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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야구, 야구하면 부산을 떠올릴 정도로 부산의 야구사랑은 유별나다. 세계 어느 스포츠팬보다도 유별난 부산 사람들의 야구 사랑으로 최고의 인기구단으로 통하는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사직야구장은 특색 있는 응원문화가 여럿 있다.

마음에 책갈피 하나를 꽂다 - 보수동책방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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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되돌아가는 길 마음에 책갈피 하나를 꽂다, 보수동책방골목

책과 함께하는 영원한 여행 이터널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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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호캉스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많은 호텔과 리조트는 그 자체로 여행의 목적지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지어진 대표적인 곳이, 바로 힐튼 부산의 ‘이터널저니’다. 언제나 그렇듯, 책은 휴식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되어 주니 말이다.

바다와 산, 그리고 부산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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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 걷다 보면 백사장 끝자락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동백섬에 다다르게 된다. 원래는 섬이었던 이곳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부산 사람들에겐 여전히 동백섬으로 불리고 있다.

해운대 밤바다를 낭만으로 물들이는 해운대빛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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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의 밤거리를 낭만적인 불빛으로 물들이는 빛 축제는 차가운 겨울공기마저 따뜻하게 데워주는 듯하다. 해운대 밤바다를 아름다운 빛의 바다로 가득 채우는 ‘해운대빛축제’의 낭만 속으로 떠나본다.

낙동강을 따라 떠나는 생태여행, 낙동강생태탐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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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바다, 산, 강을 모두 품고 있어 관광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최근에는 ‘낙동강 생태탐방선’이 부산의 관광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백양산에 올라 부산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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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사상구, 북구, 부산진구를 아우르는 백양산은 부산의 많은 산들 중 유독 등산객들이 사랑하는 곳이다. 어디를 가도 코스가 잘 정비돼 있어 등산뿐만 아니라 산악자전거나 산악오토바이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인기다. 크게는 어린이대공원 입구를 시작으로 성지곡수원지를 지나 정상으로 올라가는 코스와 선암사에서 출발해 정상으로 가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부산 바다의 든든한 지킴이, 등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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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는 배들이 오고 가는 길목에 설치해 안전항해를 유도하는 배의 신호등이다. 최근에는 독특한 외관으로 이색 스폿의 역할까지 하며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가 되고 있다. 동해와 남해에 둘러싸인 부산에서, 각양각색 개성만점 등대 찾기 투어를 시작해보자.

부산의 가을을 담은 승학산 억새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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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하얀 억새군락이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승학산은 가을 트레킹의 필수 코스 중 하나다. 능선을 따라 드넓게 펼쳐진 승학산의 초원에는 햇빛을 받아 황금빛으로 하늘거리는 억새풀이 가득하다. 가을의 정취를 한층 더해주는 승학산의 억새를 찾아 즐거운 마음으로 트레킹에 나선다.

부산의 옛 흔적을 찾아, 우암동 소막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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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늦은 밤 부산항에 입항했던 외국의 선원들은 산 높은 곳까지 별처럼 반짝이는 화려한 야경에 감탄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날 그 아름다운 불빛들이 피란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움막과 판잣집인 것에 한 번 더 놀랐다고 한다. 그 집들은 세월이 흘러 지금 부산의 모습이 되었다. 부산하면 누구나 멋진 바다와 해변을 떠올리지만 일제 강점기 수탈을 위한 항구로, 피란민들의 임시거처로 근현대사의 아픔을 담고 있는 곳이 부산이기도 하다. 화려함 뒤에 가려진 역사의 모습을 찾아가 본다면 부산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뜻깊은 여행이 되지 않을까.

소막마을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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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시간은 세월의 흐름을 재촉하고 있었을 텐데 이곳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렀나보다. 다닥다닥 붙은 낡고 좁은 집,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한 뼘 만 한 골목. 색다른 풍경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지만 그 내력을 알고 보면 감성에 젖을 수만은 없는 곳. 우암동 소막마을로 떠나본다.

부산하면 여름, 여름하면 부산바다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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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27회 부산바다축제 2023.8.1.(화) ~ 8.6.(일) / 해운대 해수욕장, 다대포 해수욕장 일원 전국 최대 규모 힙한 풀파티인 'Night Pool Party'와 야심차게 선보이는 '원더풀 컬러풀'을 중심으로 여러 연계행사 및 부대행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 Night Pool Party ~ 전국 최대 규모 나이트 풀 파티 2023.8.4.(금) 19:00~22:00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 [다대포 해수욕장] ◆ 원더풀 콘서트 ~ 폴킴, 소란, 제이레빔 여름 감성 플레이리스트! 2023.8.5.(토) 18:20~20:10 ◆ 컬러풀 불꽃쇼 ~ 눈부신 노을아래 펼쳐지는 마법 같은 순간 2023.8.5.(토) 20:10~20:30 [연계행사] 대대포해수욕장 일원 º 부산줌바다 2023.8.1.(화) 18:30~21:00 º 해변살사댄스 페스티벌 2023.8.2.(수) 18:00~21:30 º 장애인 한바다축제 2023.8.3.(목) 15:00~18:00 º 열린바다 열린음악회 2023.8.3.(목) 19:00~21:00 º 다대포 포크樂 콘서트 2023.8.4.(금) 19:30~21:00 [부대행사](유료) 다대포 해수욕장 일원 º 힐링 서핑 체험 2023.8.1.(화)~8.6.(일) *8.5.(토) 제외 / 1차 17:00~19:30, 2차 17:30~20:00 º 선셋 서핑 2023.8.1.(화)~8.6.(일) 16:30~20:30 º 비치코밍 2023.8.4.(금)~8.6.(일) 10:00~12:00 º 비치 요가 2023.8.1.(화)~8.2.(수), 8.6.(일) / 1회차 17:00~18:00, 2회차 19:00~20:00 º 버스킹 2023.8.2.(수)~8.4.(금) / 1회차 16:00~16:30, 2회차 17:00~17:30 (부대시설) º 푸드코트 & 비치펍 2023.8.1.(화)~8.4.(금) 16:00~21:00, 2023.8.5.(토) 14:00~21:00, 2023.8.6.(일) 16:00~21:00 º 푸드라운지 2023.8.1.(화)~8.4.(금) 상시 운영 ※ 주최 측의 사정에 따라 내용 및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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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민족 최대의 비극 한국전쟁이 일어난 직후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기관들이 부산으로 옮겨졌고 부산은 임시수도가 되었다. 이때 경남 도지사 관사를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게 된 것이, 오늘날까지 부산의 역사를 담은 기념물로 이어져오고 있다.

아름다운 부산 밤하늘의 하모니, 부산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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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가을은 화려한 불빛으로 꽃핀다. 광안리 해변은 물론, 광안리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이라면 부산 곳곳에 사람들이 모인다. 사람들의 수많은 이목이 광안리 바다와 하늘에 활짝 핀 불꽃에 하나로 모였다. 지금은 바로 부산불꽃축제의 시간이다. 반짝이는 광안대교가 보이기 시작한다. 광안대교가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은 점점 모여들어서 점차 발 디딜 틈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가을밤 기분 좋을 정도로 쌀쌀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불꽃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표정은 피어날 불꽃보다도 밝은 듯하다. 부산불꽃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기기 위한 아이템에는 무엇이 있을까? 무엇보다 보온에 신경을 쓰는 게 좋다. 낮에는 따뜻한 날씨일지라도 가을밤바다는 바람도 많이 불고 춥기 때문에, 출발할 때는 약간 덥다고 느낄지라도 따뜻한 외투도 입고 담요도 챙기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광안리에 모이는 만큼 한 번 자리를 잡으면 불꽃축제가 끝날 때 까지 다시 나갔다가 자리로 돌아오기 쉽지 않다. 불꽃축제와 함께 즐길 먹을거리와 마실 거리를 미리 챙기고, 화장실도 자리에 앉기 전에 미리 해결해서 난감한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하자. 미리 도착해서 함께 불꽃축제를 즐길 사람들과 먹을거리를 나누며 기다리는 시간. 긴 시간 같지만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즐거운 축제의 분위기에 젖어 들다보면 어느새 주위는 어둑어둑해진다. 이제 불꽃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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