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미국 뉴욕에서 출판된 이후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어린왕자’. 순수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이 이야기는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에 자리한 어린왕자 동상 역시 이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감성을 더욱 깊이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공간, ‘리틀 프린스 하우스’가 2026년 3월 18일 감천문화마을에 문을 엽니다. 리틀 프린스 하우스는 아시아 유일의 공식 ‘어린왕자’ 상설 전시 및 문화공간으로, 어린왕자의 고향인 프랑스 생택쥐페리재단의 공식 승인을 받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리틀 프린스 하우스에서는 사막과 장미를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존을 통해 작품 속 세계를 몰입감 있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테인드글라스로 꾸며진 전시·체험 공간에서는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어린왕자와 함께 감천문화마을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3월 18일 오후 3시에는 리틀 프린스 하우스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어린왕자와 생택쥐페리가 전한 메시지를 느끼며 감천문화마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