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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에 빠지다! 찐친 여행 메이트의 영도 여행법

글‧사진 여행작가 문철진

영도에 빠지다! 찐친 여행 메이트의 영도 여행법
  • 평점 평점별5.0
  • 조회 1,329
요즘처럼 영도가 주목받았던 적이 있었던가요? 부산시민들은 물론이고 관광객들까지 앞다퉈 영도를 찾고 있습니다. 무엇이 영도를 이토록 뜨겁게 만들었을까요? 영도의 매력을 듬뿍 담은 영도 여행법을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찐친 여행 메이트와 함께 영도여행의 즐거움에 흠뻑 취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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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둘레길

태종대 근처에 위치한 조도는 영도 옆에 붙은 섬 속의 섬이다.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놓여서 섬이란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섬은 섬이다. 독특하게도 섬 전체가 한국해양대학교 캠퍼스로 조성돼 여느 섬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섬 한편엔 아치산이 우뚝 솟아 있는데, 바다와 맞닿은 해안절벽은 오랜 세월 파도가 만든 기암괴석들로 장관이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야만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이제는 걸어서도 갈 수 있다. 최근에 조성된 아치둘레길 덕분이다. 노을이 예뻐서 아치노을길로도 불린다. 부산항과 오륙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이내 해안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데크로드가 나온다.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이 아찔하면서도 신기하다. 그렇게 10분을 더 걸으면 둘레길의 끝인 전망대다. 멀리 대마도가 손에 잡힐 듯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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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어드벤처파크 영도

아치둘레길 근처엔 마린어드벤처파크가 있다.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시설이다. 부산까지 와서 눈으로만 바다를 보고 갈 순 없다.
최근 부산으로 여행을 온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들도 다녀갔다. 오감이 짜릿한 해양 액티비티 체험으로 부산 바다를 온몸으로 느껴보자.
스피드를 원한다면 제트보트다. 12명이 탈 수 있는 제트보트는 선착장을 나서자마자 시속 60km로 바다 위를 질주한다. 멀리 보이던 부산항대교와 오륙도, 해양박물관이 순간 눈앞에 나타났다 사라진다. 사방에서 물이 튀고 거센 바람이 얼굴로 달려들지만 가슴은 뻥 뚫린 듯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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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짜릿한 스피드를 원한다면 빅마블이 기다리고 있다. 제트스키가 4인용 워터슬레이드를 달고 고속으로 달리면서 파도의 충격을 그대로 전달한다. 디스코보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긴장감과 짜릿함이 매력 포인트다. 제트스키가 이끄는 둥근 보트가 쉴 새 없이 돌아가며 온몸을 아래 위로 흔든다.
보드 위에 서서 노를 저으며 타는 패들보드도 있다. 패들보드 위에서 균형을 잡고 코어근육을 발달시키는 SUP 요가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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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짬뽕

해양 액티비티를 신나게 즐겼다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시간이다. 태종대 입구에 있는 '태종대짬뽕'은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하기에 좋은 식당이다. 유명 관광지에 있는 식당이지만 현지인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이다. 메뉴는 고민할 것 없이 짬뽕이다. 여러 가지 맛을 골고루 느끼고 싶다면 짬뽕과 짜장, 탕수육이 함께 나오는 2인 세트를 시키면 된다.
대표 메뉴인 짬뽕은 해물이 듬뿍 들었다. 첫맛은 달달한데 갈수록 시원하고 끝에는 칼칼함이 입에 남는다. 낙지가 한 마리 통째로 올려져 있어서 눈으로 먹는 맛도 좋다. 짬뽕이 주메뉴이지만 짜장면도 놓치기 아깝다. 쟁반짜장처럼 큰 접시에 담아낸 짜장에도 해물이 듬뿍 들었다. 짜지 않고 담백해서 자꾸만 손이 간다.
탕수육은 새콤달콤한 소스에 채 썬 양파를 듬뿍 올려 준다. 고소한 튀김옷과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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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영도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태종대다. 오늘의 미션은 태종대에서 인생샷 찍기! 울창한 숲과 해안절경이 어우러져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부산의 대표 명소이지만 부산 시민들도 모르는 인생샷 성지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첫 번째 포인트는 영도등대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세워진 등대와 푸른 바다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하늘이 가장 파랗게 보이는 오후 시간대에 가면 그리스 산토리니가 부럽지 않은 인생샷을 얻을 수 있다. 두 번째 포인트는 영도등대 근처에 있는 태종대 전망대다. 우주선처럼 둥근 모양으로 생긴 건물에서 탁 트인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카페도 자리하고 있다. 사람들로 붐비는 2~3층보다 비교적 한산한 1층이 사진 찍기에 좋다. 난간에 설치된 테이블이 명당자리. 전망대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걸어 내려오면 만나는 남항조망지도 놓치지 말자.

마지막 포인트는 태원자갈마당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이다. 태원자갈마당으로 가는 계단으로 내려가지 말고 오른쪽 숲길로 조금만 걸어가면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공간이 나타난다. 태원자갈마당은 물론이고 외항선이 정박해 있는 부산 앞바다가 발 아래로 시원하게 펼쳐진다. 해질 무렵에 찾아가면 더욱 드라마틱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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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
출발지
도착지
  • 주소

    아치둘레길 / 마린어드벤처파크 영도 :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727 한국해양대학교
    태종대짬뽕 :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825
    태종대 :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
  • 휴무일

    태종대: 연중무휴
  • 운영요일 및 시간

    아치둘레길 3월~10월 07:00-18:00 / 11월~2월 09:00-17:00
    마린어드벤처파크 4월~10월 10:00-17:30
    태종대짬뽕 매일 10:00-20:00
    태종대 3월~10월 04:00~24:00 / 11월~2월 05:00~24:00
  • 교통정보

    아치둘레길 / 마린어드벤처파크 영도
    도시철도 1호선 남포역 6번 출구 → 영도대교 정류장 버스 190 환승 → 해양대(구)본관 정류장 하차 도보 2분
    주차 마린어드벤처파크 앞 주차장

    태종대 / 태종대짬뽕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 7번 출구 → 부산역 정류장 66, 88, 101 버스 환승 → 태종대·태종대온천 정류장 하차
    주차 태종대유원지 주차장
여행후기 &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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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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