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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하루 여행 코스

몰운대 등산부터 노을, 야경까지!

평점 5.0
조회 19,894

부산에서 걷기 좋은 여행지 하면 생각나는 여러 곳이 있지만 그중에 다대포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걸으며 여행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다대포의 유명한 노을뿐만 아니라 등산, 오션뷰 카페, 야경까지 예쁜 포인트들이 있어 하루 종일 다대포에서 있어도 될 만큼 다대포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다대포에서 하루 종일 여행 코스, 지금 즐기러 가보자!

추천코스

[1] 몰운대 트레킹
[2] 고우니 생태길
[3] 다대포 노을
[4] 다대포 야경

[1] 몰운대 트레킹

이곳은 부산 시민들도 간단한 운동 코스로 많이들 즐기시는 곳으로 가벼운 트레킹 코스이다.
다대포 지하철역 4번 출구로 나와 낙조분수를 지나서 쭈욱 가시다 보면 몰운대 등산로를 쉽게 발견하실 수 있다.
초반에 아주 살짝 가파른 길을 제외하면 산책처럼 다니기 너무 좋고 전망대에 가면 정말 가슴 뻥 뚫리는 풍경을 볼 수 있다.

[2] 고우니 생태길

다대포 지하철역 2번 출구 앞으로 조금만 가면 나오는 고우니 생태길은 다대포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산책하기에 너무나 좋다.
특히 전국에서 갈대와 함께하는 바다 뷰가 많지 않아, 바다와 함께 보이는 생태길의 풍경은 정말 특별하다.

나무 데크길로 길게 조성되어 있어 산책길로도 너무 좋은 고우니 생태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원한 바닷소리를 들으며 산책해 보는 건 어떨까?

[3] 다대포 해수욕장 노을

다대포의 노을은 부산에서도 정말 유명한 노을 명소이다.
생태 탐방로를 걷고 있다 보면 슬슬 해가 저물어 가는 걸 볼 수 있다.
다대포의 노을은 해수욕장에서도 고우니 생태길에서도 볼 수 있다.

특히 바람이 잔잔한 날에는 해수욕장에서 예쁜 노을 반영을 볼 수도 있다.
조수간만의 차로 들어온 물이 바람이 잔잔하여 잘 흐르지 않아서 붉은빛으로 물든 하늘이 반영에 고스란히 담긴다.
감탄을 자아낼만한 멋진 노을을 만나보자!

[4] 다대포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