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핵심 콘텐츠인 ‘한식’,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는 주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한 번 맛보면 깊은 풍미에 매료, 중독되는 한식 메뉴를 직접 정하고 만들며 맛보는 진귀한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텐데요. 한국에 거주 중이거나 관광차 방문한 외국인들이 부산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찐 로컬 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경험을 전하는 ‘코리아쿠킹클래스 밥상 인 부산’.
외국인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소요 시간은 대략 3시간가량, 김치 만들기와 인기 있는 한식 메뉴와 한식 디저트 만들기, 사찰음식, 다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 유명 관광지가 밀집한 해운대 마린시티에 자리한 것도 큰 이점인데요.
‘한식’을 매개체로 한국 문화를 좀 더 깊이 알고 이해하는 과정이 녹아든 체험존, 코리아쿠킹클래스 밥상 인 부산에서 좀 더 섬세, 세밀하게 한국을 음미하는 경험을 누리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