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선정 가을 비대면 여행지] 땅뫼산 황토숲길, 수영사적공원
땅뫼산 황토숲길
산 좋고 물 맑은 회동수원지는 요즘처럼 선선한 가을 날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넓은 호수 주변을 따라 길게 조성된 산책로를 걷다 보면 땅뫼산 황토숲길과 만나게 됩니다. 맨발로 걷는 곳임을 알려주는 귀여운 벽화의 화살표를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데요, 나무데크길 양 옆으로 바람에 일렁이는 갈대숲이 가을을 알립니다. 호수의 잔잔함을 눈에 담고 편백숲 우거진 땅뫼산 황토숲길을 걷기 시작합니다.수영사적공원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길에 나선다면 수영사적공원으로 향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영에 위치한 수영사적공원은 조선시대 남해안 수군지휘부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던 자리라고 하는데요, 군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성은 허물어져 현재는 남아있지 않고 남쪽 입구에 수영성 남문과 공원 내 몇몇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아치형의 석벽이 눈길을 끄는 남문은 당시 수영성을 통과하는 주된 성문이었다고 합니다.주소
땅뫼산 황토숲길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동 355-2 땅뫼산휴무일
연중무휴운영요일 및 시간
매일이용요금
무료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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