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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총(전체) 200

지붕 없는 미술관 부산의 예술마을

글•사진 여행작가 이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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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마을의 문화와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숨은 여행지가 부산 곳곳에 있습니다. 골목마다 알록달록 예술의 이야기 꽃피우는 예술문화마을도 그 중 하나지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예술문화 골목투어를 떠나기에 적당한 시기입니다. 이름부터 정겨운 ‘깡깡이예술마을’부터 호천문화마을, 그리고 이중섭문화거리까지 부산에서 찾은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떠나볼까요?
부산시 영도구

발걸음마다 예술의 향기, 조각공원으로 산책 가요~

편하고 쉽게 즐기는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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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 뭐니 뭐니 해도 리프레시! 멈춰있는 생각에 생기를 더해 생각을 전환하고 마음을 정화하고자 많은 이가 여행하고 문화예술을 접한다.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다양한 예술품이 거리 곳곳에 놓인 조각공원. 발걸음을 움직일 때마다 만나는 조각들은 새로운 생각과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감흥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조각들을 구경하며 걷기에 단 한 순간도 지루하지 않다. 문화적 소양을 쌓는 건 덤~ 그리고 가장 좋은 건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비용이 무료라는 것!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채워진 조각공원에서 일상을 더 특별하게~ 여행을 더 흥미롭게 즐겨보자.
부산시 사하구

걷기 좋은 강변산책로

가을로 깊어지는 부산의 강변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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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새 초록 잎사귀가 울긋불긋한 색을 입고 어느 새 가을도 절정에 치달았다. 가을 색을 입은 잎사귀가 하나, 둘 낙엽이 되면 짧디 짧았던 이 가을도 끝이 난다. 집에서만 바라보기엔 아깝기만 한 이 순간, 가볍게 도보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멀리가지 않아도 좋다.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시원한 강변 바람이 불어오고, 가을로 깊어가는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걷기 좋은 부산의 강변 산책로로 지금 떠나보자.
부산시 연제구

산들바람 솔솔 부산의 리틀 포레스트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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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

우리가 가을 해운대를 사랑하는 이유, 달맞이길

글·사진 여행작가 문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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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섯 번째 이야기를 전할 시간이네요. 오늘 만나볼 여행지는 해운대 여행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달맞이길입니다. 해운대 끝자락 미포에서 송정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언덕길인 달맞이길은 대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사색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요즘은 청명한 가을 하늘과 짙푸른 바다. 그리고 오색으로 물들어가는 단풍잎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더욱 매력적인데요. 우리가 가을 해운대를 사랑하는 이유! 달맞이길로 함께 떠나보시죠~
부산시 해운대구

썸 타는 가을, 감성 가득 커플데이트 명소

울긋불긋 가을로 물든 부산 인생샷 성지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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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몸을 움츠리다가도 따사로운 햇살과 파란 하늘을 보면 괜시리 마음이 일렁이는 계절이다. 산야가 단풍과 황금빛으로 물들 때면 어느새 완연하게 농익은 가을이 왔음을 느낀다. 가을은 화려한 색으로 온통 물들였다가 찰나의 순간 사라져 항상 아쉬움이 남는데.. 그래서일까? 가을만 되면 정취와 낭만에 빠져 여기저기 떠나고 싶은 여행 병이 도진다.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을의 낭만이 가득한 곳으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
부산시 남구

태고의 신비가 느껴지는 태종대 비밀의 숲

글·사진 여행작가 문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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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태종대. 워낙 유명하고 오래된 관광명소라 별다른 기대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부산 사람도 모를 여행지가 그 속에 있습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태고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 이름 하여 태종대 비밀의 숲입니다. 태고의 신비가 느껴지는 그곳으로 함께 떠나 보시죠~
부산시 영도구

반짝반짝 빛나는 부산의 밤 - 부산시티투어 브릿지코스

도시와 항구를 메운 빛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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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밤을 보지 못하고 부산을 다~ 보았다고 말하지 말자!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부산의 진짜 매력은 해가 진 밤이 되어서야 더 빛을 발한다는 사실! 바다풍경과 어우러져 영롱한 빛을 뽐내고 산으로 둘러싸여 불빛이 더 포근해지는 부산의 야경은 홍콩, 싱가포르의 야경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다. 오히려 더 이국적이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부산의 야경을 한눈에 그리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필수 코스가 있다. 그것은 바로 부산시티투어버스의 야경투어인 브릿지투어 코스! 부산시티투어버스 브릿지투어 코스 부산역(출발지) → 부산대교 → 부산항대교 → 광안리해수욕장(포토타임) → 수영2호교 → 부산항대교 → 광안대교 → 시립미술관·벡스코 → 해운대해수욕장 → 마린시티 → 남항대교 → 송도구름산책로(포토타임) → 자갈치·국제시장 → 부산역(도착지)
부산시 남구

지구를 지키는 여행자, 제로 웨이스트 도전하기

지구도 살리고~ 내 몸도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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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과 쓰레기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가 붐을 일으키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란 일상생활에서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캠페인을 말한다. MZ세대들은 친환경 성분, 천연원료 등으로 만든 제품을 구매하거나 일회용이 아닌 재사용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며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여행 문화에 이르기까지 확산되고 있다. 여행 시, 쓰레기 배출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여행 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친환경 여행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데 일조할 수 있다. 제로 웨이스트에 도전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숍 세 곳을 소개한다.
부산시 연제구

혼자 하는 사색여행

글·사진 작가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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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는 길은 아름답다. 또박 또박 땅의 기운을 차고 나가는 발걸음은 당당하고, 스쳐 지나간 것을 배웅하는 등은 초연하다. 풀 내음 맡으며 가는 길은 생동하는 생명의 기대로 환하다.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은 걸음, 잠시 망설인다 해도 그대로 괜찮다. 어디로 가든 거침없는 발걸음은 또 새로운 풍경 앞에 충만하다. 거기엔 알지 못했던 역사가 있고 사색과 통찰이 있다. 혼자 걷는 길은 그래서 아름답다. 부산의 홀로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한다.
부산시 동래구

쓰담쓰담 노을 속 줍깅

쓰레기 줍고, 보람 느끼고, 풍경 보고, 1석 3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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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Z세대에서 ‘줍깅’이란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 ‘줍깅’이란 북유럽에서 시작한 것으로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에 영어의 달리기((jogging)를 더한 신조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뜻한다. ‘쓰레기를 담으며 달린다’를 줄여 ‘쓰담 달리기’라 불리기도 한다. 새로운 것을 보며 온 마음으로 느끼는 여행! 그래서 언제나 설렘을 안겨주는 여행 일정의 마무리를 줍깅으로 해보면 어떨까? 해가 뉘엿뉘엿 지는 저녁, 은은하게 물드는 노을 속에서 줍깅하기 딱 좋은 코스가 있다. 바로 부산 사하구의 몰운대와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고우니생태탐방로, 아미산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그냥 걸으면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걷기 좋은 길! 줍깅으로 더욱더 뜻깊게 거닐어 보자! 오늘의 줍깅 코스 몰운대 입구 다대포해수욕장 고우니생태길 아미산 전망대
부산시 사하구

갯벌에서 첨벙첨벙 신나는 가을 즐기기

재미, 힐링, 여유, 낭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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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빛깔로 물들어 가는 풍경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뭐니 뭐니 해도 소풍 가기에 딱 좋은 계절! 오래전, 학창 시절에도 꼭 가을에 소풍 갔다. ‘가을 소풍’이란 타이틀은 그래서 낯설지 않고 꽤 익숙하다. 어린 시절에 갔던 가을 소풍 때도 이것저것 참 많은 것을 했다. 그때의 추억을 상기시키며 온 가족이 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가 있다. 갯벌 체험을 할 수 있고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길게 이어진 솔밭과 산책로를 거닐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 바로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신호공원과 소담공원이다. 늦은 아침부터 이른 저녁까지 온종일 있어도 전혀 심심하지 않을 오감 만족, 그곳으로 가보자.
부산시 강서구

보라보라한 가을 감성여행지

글·사진 여행작가 문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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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이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바야흐로 가을이네요. 오늘은 가을 감성에 잘 어울리는 여행지들을 골라봤습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러 여행지들 중에서도 특히 보라색에 주목해봤는데요. 보라보라한 부산의 감성 여행지로 지금 함께 떠나보시죠~!
부산시 강서구

길 위의 풍경, 바다냄새 스민 부산의 골목

글.사진 김동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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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소가 많아도 너무 많다. 한정된 시간에 빡빡하게 일정을 짜다 보니 자꾸만 욕심이 생긴다. 부산역을 빠져나온 여행자라면 곧장 길을 건너 영화 ‘올드보이’의 배경 ‘장성향’ 또는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촬영지로 유명한 ‘화국반점’에서 요기를 하자. 그리고 부산의 역사가 스민 산복도로(山腹道路)에서 여정을 시작해 보자. 발아래 펼쳐지는 시원한 부산 풍경을 감상하며 짭조름한 바다 냄새 스민 골목을 쏘다니다 보면 금세 여정이 정리될지 모를 일이다.
부산시 중구

피톤치드샤워 숲속 드라이브

언택트족에게 추천하는 힐링 에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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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 19로 인해 자연을 즐기는 언택트족이 늘고 있는 요즘! 연인, 가족은 물론 혼자 찾아가도 손색없는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 바로 금정산성 산성로 입구에서 동문 입구를 지나 만나는 산성 마을부터 금정산성 다목적 광장, 화명수목원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향긋한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속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피곤함이 단숨에 씻겨 내려가는 듯한 상쾌한 기분이 들 것이다. 가을 하늘처럼 탁 트인 풍경 속, 푸른 소나무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에서 힐링 가득한 숲속 드라이브를 즐겨보자.
부산시 금정구

커피향 따라 찾아간 부산 이색카페

운치 한 모금, 낭만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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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온도가 낮아지는 시기, 가을에는 유독 따뜻한 커피가 절실하게 그리워진다. 커피의 맛을 더해주는 건 아무래도 알록달록 빛깔로 물든 가을 풍경이 아닐까? 누가 만드냐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어디서 누구와 어떤 분위기에서 마시느냐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지는 커피. 커피의 맛이 더 그윽하고 향긋하게 느껴지는 이색 카페에서 깊어가는 가을,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힐링을 만끽해 보자.
부산시 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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