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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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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복도로에서 만나는 멋진 부산 풍경

산복도로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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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역사를 느끼고, 부산의 아름다움과 진정한 멋을 만나고 싶다면? 산복도로로 가야해요! 부산은 산이 많고 땅이 부족하여 일제강점기 시절 일자리를 찾아 전국에서 온 사람들이 산으로 올라가 판자촌을 형성하였어요. 또한 광복 당시 28만 명이던 부산 인구는 한국전쟁을 거치며 100만 명이 훌쩍 넘었고, 당시 피란을 온 피란민들도 산에 집을 지어 살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형성된 산동네를 연결하여 도로를 만들었는데 이게 바로 산복도로예요. 몇 년에 걸쳐 산복도로 재생 사업을 통해 부산의 애틋한 역사를 품은 산복도로가 재탄생 되었답니다. 이곳 산복도로에서 파노라마로 부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 투어를 하고 왔어요.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부산시 동구

반려견과 함께 가볼 만한 부산 여행지

사랑하는 반려견과의 부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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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내가 제일 잘한 일은 동구를 데려온 것" -책 <반려견과 산책하는 소소한 행복일기> 중에서-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가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펫팸족'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된 반려동물! 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부산 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요? 반려견과 집에서 뒹굴기만 하기엔 날씨가 너무 좋아 반려견과 함께할 때 즐거움과 행복이 배가 되는 부산의 명소 2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일단 떠나기에 앞서 목줄, 물티슈, 배변 주머니, 간식, 물, 빗등 반려견에게 필요한 물품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단단히 준비를 했답니다.
부산시 사하구

안녕한 부산 안녕한 언택트 힐링

부산의 언택트 여행지를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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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늘 가까이 있지만 서로 현실 거리두기가 생활화 된 요즘, 여행의 모토(motto)는 바로 안전 아닐까요? 그 어느 때보다 책임감 있는 여행이 필요한 시기, 부산 언택트 여행을 통해 지친 일상을 치유해 보세요.
부산시 사하구

뜨거운 여름 도도한 연꽃 바다에 풍덩

글. 사진 여행작가 문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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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중군자(花中君子). 도도한 기품이 군자에 이른다 하여 붙여진 연꽃의 별명이다. 초록의 바다 위에 우뚝 솟아 발그레한 속살을 내비치는 연꽃의 자태는 누구라도 돌아볼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녔다. 뜨거운 태양 아래 도도한 기품을 뽐내는 연꽃을 찾아 여름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부산에도 연꽃을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 드넓게 펼쳐진 연밭이 있는가 하면 마을 한편에 소박하게 자리한 연꽃공원도 있다. 날씨가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또 나쁜 대로 여름 정취를 물씬 풍기는 부산의 연꽃 여행지로 다 함께 떠나 보자.
부산시 사상구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밤 산책

밤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해운대

클릭수21407   리뷰수1   좋아요3
해가 넘어가고 하늘에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부산만의 아름다운 밤 풍경이 나타납니다.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야경 100선에 부산의 야경맛집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 첫 번째 여행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찬란하게 빛나는 해운대의 야경 지금부터 만나러 가볼까요?
부산시 해운대구

발 담그고 힐링 부산 계곡

부산의 찐계곡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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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어디 시원하게 보낼 곳 없을까 고민 중인가요? 여름 피서여행지로 단연 부산 바다가 떠오르겠지만 부산에 바다만 있는 건 아니에요. 명산이 많은 부산, 그만큼 시원한 계곡 또한 많습니다. 부산시내에서 무더위를 까맣게 잊게 해줄 대표적인 계곡 명소 3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수국이 있는 풍경

랜선으로 즐기는 부산수국로드

클릭수13028   리뷰수141   좋아요3
6월은 수국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계절, 주로 6월 말경 수국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영도 태종사에서 수국축제가 화려하게 열렸지만 올해는 안타깝게도 축제가 열리지 않는다고 해요. 계절에 맞춰 피고 지는 꽃들을 축제와 더불어 다함께 즐길 수 없는 아쉬움이 남지만 탐스런 수국꽃 피어있는 부산 수국 명소가 많으니 삼삼오오 한 번 가볼까요?
부산시 영도구

반전 매력! 낮과 밤이 다른 부산여행지

글. 사진 여행작가 문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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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여행이라면 밤은 휴식의 시간이다. 하루 종일 걸으며 보고 즐기고 맛보느라 체력이 이미 바닥일 테니까. 느긋하게 저녁을 먹고 디저트까지 입에 넣고 나면 만사가 귀찮아 진다. 요즘처럼 날씨까지 더우면 누구라도 밤에는 녹초가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부산이라면 없는 체력을 만들어서라도 밤을 즐길 준비를 해야 한다. 그 어떤 도시보다 짜릿한 반전 매력이 부산의 밤에 숨어 있으니까. 낮에도 좋지만 밤에는 더 멋진 여행지들이 부산 곳곳에 즐비하다. 밤을 놓친다면 부산을 반만 여행한 거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처럼 낮과 밤이 완전히 다른 반전 매력 여행지로 지금부터 함께 떠나보자.
부산시 기장군

우중산책

비 내리는 공원이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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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싫어하시나요? 즐거움과 설렘 가득한 여행 중 내리는 비는 반갑지 않은 손님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 오는 날이어야만 가질 수 있는 색다른 경험도 있어요. 같은 장소도 다른 풍경으로 다가오는 우중산책, 비가 와서 더 아름다운 부산의 공원으로 나가 볼까요?
부산시 사상구

부산 탐구생활: 영화에 나온 이곳, 부산 어디야?

흥미로운 영화 속 부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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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_칠백장 광주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영화 . 만섭(송강호)이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기 전 식사를 하던 곳 기억나시나요? 바로 동래에 위치한 칠백장입니다. 폭풍 같은 기사님들의 식사 모습이 영화에도 고스란히 나왔었죠. 만섭(송강호)은 밥을 먹으면서도 매의 눈을 하고 결국 동료 기사의 손님을 가로챕니다. 현실은 냉혹하다 이거예요! 그렇게 어렵게 쟁취한 손님을 광주로 데려가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야기의 중요한 시작이 만들어졌던 칠백장! 식당은 여전히 많은 손님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기사님들의 점심 메뉴 넘버원은 불백이죠! 입맛 다시며 봤던 영화 속 불백은 여전히 맛있는 냄새를 폴폴~ 풍긴답니다. 투박하지만 친근한 맛을 칠백장에서 느껴보는 건 어떠세요?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미남로 67 영업시간 10:00~22:00 택시운전사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6469
부산시 동래구

6.25전쟁 70주년 ‘기억 함께 평화’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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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잊을 수 없는 상처 일제강점기를 오롯이 버텨낸 우리 민족은 광복의 기쁨을 충분히 만끽하지도 못한 채 6.25라는 비극적인 전쟁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70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1950년 6월 25일의 그 새벽이 어제 일처럼 생생한 분들에겐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역사의 한 자락이겠지요.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6.25전쟁이 시작되었고 우리 국군과 유엔군은 물론 어린 학도병까지 총을 메고 전쟁터로 나가야했습니다. 전쟁 발발 3일 만에 서울이 함락되었고 북한군은 남쪽으로 진격을 계속해 낙동강 부근까지 점령하게 됩니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서울수복과 압록강 진격의 기쁨도 맛보았지만, 중국군의 개입으로 한국국과 유엔군은 흥남철수작전과 1.4후퇴로 다시 38선 이남으로 물러나야 했습니다. 3년간 지속된 한국전쟁 기간 동안 부산은 대한민국의 임시수도가 되었고 사람들의 긴 피란행렬은 끝도 없이 이어졌습니다. 가족들의 생사도 모른 채 뿔뿔이 흩어져 살아 온 피란민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겨진 이곳, 바로 부산입니다.
부산시 서구

부산 도심 속 공원의 재발견

글. 사진 여행작가 이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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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6월, 때이른 더위로 전국이 후끈거리고 있다. 코로나로 지친 마음이 뜨거운 햇살때문에 더욱 지치는 요즘. 나들이객들은 대인 간 접촉이 적은 산과 바다로 나들이를 떠나고 있다. 하지만 모두의 마음이 그래서일까. 되려 시외로 나갈 수록 복잡한 인파는 피할 수가 없다. 차라리 슬기로운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도심 속 공원은 어떨까?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 속 공원들을 여행작가의 눈으로 재발견해보자.
부산시 중구

우리집 추억소환 여행

라떼는 말이야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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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때 그 시절! 부산 구석구석 새겨놓은 지난날의 추억이 오래 된 앨범 속에 있었네요. 두꺼운 페이지를 한 장 두 장 넘기다 갑자기 집을 나섭니다. 우리 집 추억 소환 대작전, 그 때 그 현장으로 직접 출두요~!
부산시 중구

오늘의 산책_쇠미산 숲길을 평정하다

초보 등산러를 위한 사직동 뒷산 정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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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창한 날이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인지상정, 그렇지만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생활화 된 일상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이 현실이지요. 길어지는 집콕생활이 더 이상 슬기롭지 못할 때는 살짝 기분 전환도 필요할 테니 조용히 혼자서 쇠미산에 한번 다녀오는 건 어떠세요?
부산시 동래구

차박(차크닉)하기 좋은 부산의 인생샷 맛집

글. 사진 여행작가 이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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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간절해진 요즘, 간단한 장비만으로도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외출법이 있다. 바로 차박캠핑과 차크닉이다. 텐트 없이 차에서 자는 차박캠핑과 차와 피크닉을 합친 차크닉은 차를 세울 수 있는 곳만 있다면 누구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행법이다. 방해하는 사람없이, 간단하게, 나만의 공간에서, 오롯이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차박과 차크닉의 매력이다. 이런 차박(차크닉)을 하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부산의 숨은 장소들로 함께 떠나보도록 하자.
부산시 기장군

부산 탐구생활~ 이 노래 아시는 분 푸쳐핸섭!

부산로컬송으로 떠나는 부산여행

클릭수8469   리뷰수1   좋아요2
부산을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방법, 혹시 아시나요? 바로 음악으로 여행하는 부산입니다! 말만 들어도 들썩들썩 신이 나지 않나요? 매력적인 명소가 많은 부산인 만큼 여러 노래 가사에 등장하는데요. 그럼 어떤 노래가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부산탐구생활 ~ 이 노래 아시는 분 푸쳐핸섭!
부산시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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