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불린 동래 지역은 오랜 시간만큼 부산의 역사를 담고 있다. 동래의 역사를 품고 있는 역사여행지들은 어디가 있을까?
동래역사여행 동래읍성임진왜란역사관 - 동래부동헌 - 동래향교 - 복천동 고분군 - 복천박물관 - 동래읍성역사관 - 장영실 과학동산 - 북문 - 북장대 - 인생문 - 충렬사
부산도시철도 1호선은 부산에서 가장 먼저 생겨난 지하철 노선인 만큼 주요 관광지와 도심을 거친다. 1일 승차권 한 장으로 즐기는 도시철도1호선투어, 그 매력적인 장소를 찾아가본다.
추천코스 범어사(범어사역) - 부산시민공원(부전역) - 서면일대(서면역) - 40계단(중앙역) - 용두산공원(남포역) - 감천문화마을(토성역) - 다대포해수욕장(다대포해수욕장역)
부산진구 부전역에서 기장군 일광역까지 이어주는 동해선. 동해선이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부산 시내에서 일광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동해선이 개통되면서 약 30분 정도면 기장과 일광을 찾을 수 있게 되었고 부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범주가 더 넓어졌다고도 할 수 있다. 동해선을 타면 만나게 되는 부산의 명소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
추천코스 부전시장(부전역) - 온천천 카페거리(안락역) - 송정해수욕장(송정역) - 죽성성당(기장역) - 일광해수욕장(일광역)
여행에도 다양한 테마가 있다.
맛집을 찾아 떠나는 식도락 여행, 다양한 경험을 위한 체험여행 등 그런데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부산원도심 스토리투어인데 여기에는 먹거리, 볼거리뿐만 아니라 부산의 옛 이야기가 구석구석 숨어있다. 투어는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일대를 탐방하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오랜 시간 해당 지역에서 살아온 어르신들의 생생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는 독특한 장점도 있다.
원도심에 추억이 있는 분들에게는 옛 향수를, 자라나는 아이들에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줄 이야기가 있는 여행을 만나보자.
영도의 태종대 해안과 절영산책로, 서구의 암남공원 해안길, 남구의 이기대해안산책로 등 부산에는 바다 비경을 간직한 산책로들이 많다. 이중 부산 최남단 가덕도해안산책로는 그 아름다움에 비해 아직 덜 알려진 길로 주목받고 있다. 한적하고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길은 동선새바지에서 대항새바지까지 약 6km 코스로 기암괴석과 드넓고 푸른 바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빌보드 1위 3번(2019.11 기준)에 빛나는 방탄소년단, BTS!
아이돌 가수를 잘 모르는 이들이라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이 팀은 부산과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다. 바로 7명의 멤버들 중 두 사람(지민, 정국)의 고향이 부산이라는 것.
오늘은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어린 시절을 보낸 만덕동에서 그의 추억과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길에 올라보자. 장소별로 추천하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는 덤이다.
정국코스 백양초등학교 – 백양중학교 – 만덕레고마을 – 만덕오리민속마을 – 석불사
빌보드 1위, 그래미 어워즈 시상, 18-19년 월드투어 공연 62회(러브 유어 셀프/ 스픽 유어 셀프).
방탄소년단을 수식하는 거대한 기록들은 지금도 새롭게 쓰여 지는 중이다.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입덕요정 지민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을까. 방탄소년단에서 그룹의 팬이 되게 만드는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지민의 고향, 금정구를 여행하며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지민코스 회동마루(구 회동초등학교) – 다대포해수욕장 – 꿈의낙조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