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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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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청량한 바다가 아닐까요? 드넓게 펼쳐진 시원한 바다를 품은 부산! 그 모습이 마치 갈증이 날 때 시원하게 들이켜는 탄산음료를 연상케 합니다.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날, 부산의 매력을 시원하게 들이켜보는 건 어떨까요? 바로 ‘부산사이다’로 말이죠.

2023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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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See & Run! 한여름 밤 불태운 2만 러너의 극강 열전, ‘2023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눈부신 야경 품은 부산 밤바다, 그 위를 유유자적 걷거나 리듬감 있게 뛰는 건 저마다의 택. 단 하루 만에 사전 예매가 마감될 만큼 성황을 이룬 올해 9회 차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청마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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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과 북항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청마가옥은 영도에서도 손꼽히는 풍경 맛집입니다. 해가 지면 부산의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을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주택가의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주변의 집들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목조 주택이 나타납니다. 삼각지붕 아래 둥근 창이 인상적인 건물로 들어가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청마가옥 만의 특별한 칵테일 클래스도 놓칠 수 없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직접 다양한 재료를 조합하고 쉐이커를 흔들어 칵테일을 완성해 맛보는 재미가 여간 크지 않습니다. 약 90분 정도 진행되는 칵테일 클래스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보고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꼼꼼하고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완성된 칵테일은 내가 직접 만든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비주얼부터 매력적이라서 뿌듯함을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허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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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름 자체가 ‘온천장’일 정도로 역사가 깊은 장소다. 동래온천과 관련된 이야기는 이렇다. 신라시대에 다리를 쓰지 못하는 할머니가 자신과 같은 처지의 학 한 마리를 보았는데, 어느 날 그 학이 다리가 다 나은 듯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게 된다. 신기한 마음에 학이 날아오른 자리에 가보니 뜨거운 물이 솟아나고 있었고, 그 물에 아픈 다리를 담가 할머니의 다리도 씻은 듯이 나았다고 전해진다. 이야기처럼 동래온천은 실제로 관절염과 신경통에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 성인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동래온천은 동양 최대 온천시설이 위치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목욕을 주제로 한 만화의 모티브가 됐을 정도로 크고 웅장한 이곳은 유리로 된 천장에서 쏟아지는 자연광으로 더욱 밝고 따뜻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무려 10가지가 넘는 탕 종류가 있고 그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바다를 내려다보고,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규모에 마치 귀족이 된 듯 기분을 내보고, 하늘을 바로 올려보는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부산온천,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여행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영도의 상징 터그보트! 원데이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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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근대신 목선 조선소가 있던 부산 영도에서 체험하는 미니 배 원데이 클래스!” 라보드 우든보트는 4명의 보트빌더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우든보트를 소형화된 미니어처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미니 배 원데이 클래스, 소형 RC 보트 제작 원데이 클래스, 우든보트 승선체험 및 의류, 가구 등 다양한 소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도의 상징인 터그보트를 실제 보트 건조공법으로 적용, 축소한 키트를 실제 조립하면서 보트 건조공법은 물론 보트 원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미니 배 원데이 클래스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클래스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라보드 우든보트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목련꽃 가득 안은 성암사, 나만 알고 싶은 부산 봄꽃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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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의 갈미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아담한 사찰인 성암사는 커다란 목련나무가 일품이다. 3월 중순 하얀 목련꽃이 경내를 가득 채울때면 한결 화사하고 가벼워진 옷차림의 나들이객들이 줄을 잇는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활짝 핀 목련을 바라보면 맑고 깨끗한 아이의 웃음이 들려오는 것 같다. '목련이 필 때는 소리를 들으러 오고, 졌을 때는 아기의 걸음을 보러 오라' 김주대 시인은 그의 시에서 떨어진 목련 꽃잎이 아기의 발바닥과 닮았다고 하였다. 떨어진 꽃잎이 아기의 발바닥처럼 보여 혹여나 밟을까 조심스러워지는 그 때, 사람도 풍경도 비로소 시(詩)가 된다.

전포공구길에서 접한 드로잉 체험! 성수미술관 부산서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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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핫플로 떠오른 성수미술관 부산서면점은 2018년 서울 성수점 오픈을 시작으로 연남 2호점에 이어 탄생한 3호점입니다. 성수미술관 부산서면점의 첫인상은 강열함 그 자체, 물감 위에 올라 선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바닥 인테리어가 시선을 압도하는데요. 미술 문외한이라도 누구나 공평하게 작품을 채색, 완성하는 과정에서 희열을 경험하는 공간입니다. 스케치된 작품 도안을 택하고 캔버스, 붓, 색연필, 사인펜 등 각종 그림 도구를 정한 뒤 개성에 따라 앞치마, 토시 모자까지 쓰고 멋스럽게 포토존에서 찰칵! 이용시간은 무제한이지만 대기 손님이 있을 시 120분으로 제한. 이색적이면서 의미 있는 원데이클래스 혹은 데이트 공간을 바란 이들에게 호평 자자한 드로잉 카페, 성수미술관 부산서면점에서 나만의 작품 채색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부산 아모레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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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아모레 부산 팝업’이 다양한 연령층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아모레 부산의 시각으로 큐레이션한 브랜드와 제품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계절에 따라 매월 달라지는 선물 설렉션도 함께 아모레 부산만의 라이프스타일 굿즈와 전용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자연에 대한 사랑을 담은 초록색과 이태리어로 사랑을 뜻하는 Amore를 바탕으로 제작한 그린 하트 아이덴티티를 곳곳에서 발견하는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10월에는 아모레퍼시픽재단 설립 50주년 기념으로 자연의 풍경과 사운드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도 진행해 이색적인 볼거리가 많은 아모레 부산 팝업입니다.

트릭아이뮤지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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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트릭아이뮤지엄 부산의 환상적인 세계로 떠나보자. 부산영화체험박물관 2층 트릭아이뮤지엄 부산에서는 실감나는 착시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5개의 테마로 꾸며진 방방마다 벽면이 온통 트릭아이 벽화로 채워져 있다. 그림만 봐도 착시로 인해 실제처럼 보이는 공간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하면 살아서 움직이는 신비로운 모험의 세계로 탈바꿈한다.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어 세상에서 하나뿐인 개성만점 트릭아트를 연출할 수 있다. 영화적 상상을 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즐거운 착시의 세계 트릭아이뮤지엄부산. 풍성한 이야기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복합문화공간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커스텀 주얼리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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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즐기기 좋은 오삼일주얼리공방은 커스텀 주얼리 체험공방으로 써지컬스틸, 원석, 진주, 비즈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개성이 담긴 나만의 액세서리 제작이 가능한 힐링 공간입니다. 써지컬스틸, 원석, 레진 주얼리 원데이 클래스는 물론 취미반과 자격증반, 창업반 수강도 가능한 곳으로 원장님과 1:1로 진행해 프라이빗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의료용으로 쓰이는 스테인리스 스틸의 한 종류인 써지컬스틸을 사용하면 변색이나 알레르기 반응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편히 착용 가능해 가족들과 함께 체험하기에도 좋습니다. 친구, 커플, 가족 맞춤 아이템으로 적격인 액세서리! 이번 기회에 친구, 가족과 함께 커스텀 주얼리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부산영화체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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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BOM)은 Busan museum Of Movies의 줄임말로 영화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영화관련 전문체험관이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한국 영화산업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체험관으로 구분되어 있다. 부산이 어떻게 영화도시가 되었는지 알려주는 시간여행열차가 체험의 시작을 연다. 각 테마별 영화탐험 미션을 완수하여 영화의 비밀을 찾아내는 콘셉트로 이루어진 체험관은 영화를 향한 숨겨놓은 뜨거운 열정을 표출하게 만든다. 최신 영상기법을 활용하여 장면을 촬영하고, 촬영한 영상을 직접 편집해보는 시네마 스튜디오는 참여도가 높은 인기 체험존이다. 크로마키 촬영관에서는 공룡과 싸워야 하고, 타임슬라이스 촬영관에서는 날아오는 총알을 피해야 한다. 들어서는 순간 지루할 틈이 없는 곳이다.

우시산 인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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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콘그라운드에 자리한 '우시산 인 부산'에선 폐플라스틱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페트병으로 만든 솜으로 고래와 해마,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에 놓인 바다생물들의 인형을 만들면서 폐플라스틱 사용과 바다 오염을 생각해보는 과정이다. 폐플라스틱을 이용해서 만든 화분이나 양말, 장바구니,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영도 봉산마을에서 블루베리머핀 체험 카페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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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오랫동안 버려진 빈집 12채 사들여 조성한 500평 복합커뮤니티시설 베리베리굿 봉산센터 그 안에 안착한 카페hill의 본래 이름은 ‘성당집’ 혹은 ‘감나무집’.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 2층 빨간 벽돌집으로 재탄생합니다. 봉산마을에서 키우는 블루베리 생과 직접 수확하기, 블루베리 묘목 옮겨심기, 블루베리 머핀 만들기 등 계절마다 블루베리 관련 체험이 가능한 건 카페hill만의 특이점인데요. 카페hill하면 곧장 ‘블루베리’를 떠올릴 만큼 이곳 시그니처 음료 역시 블루베리스무디. 블루베리 생과 수확철은 매년 6~9월인 터라 생과를 청으로 담궈 블루베리라떼나 블루베리에이드 등 계절 구애 없는 메뉴 변신에 골몰한 흔적이 엿보입니다. 카페hill 정원을 가득 메운 건 이름 모를 야생화, 발길을 이끄는 꽃향기 덕에 오가는 이들이 자주 사가는 인기 상품. 접이식 슬라이딩 도어로 된 1~2층 창문을 열면 저 멀리 내려다 보이는 건 북항, 전망 근사한 카페에서 친구 혹은 가족과 블루베리 머핀 만들기 체험 어떨까요?

복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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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 자락에 위치한 복천사는 일몰과 야경명소로 유명하다. 복천사 도착 직전까지 이어지는 높은 경사로 때문인지 많이 알려진 사찰은 아니지만 직접 방문해 보면 정말 예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찰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에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져 둘러보다 잠시 선 그곳이 바로 포토스폿이 된다. 복천사 야경의 메인 감상포인트는 바로 산신각 앞 전망데크이다. 대웅전 옆쪽으로 이어진 계단을 이용하면 산신각으로 이어진다. 전망데크에 올라서면 복천사와 함께 남항대교가 잘 어우러진 풍경을 볼 수 있다. 꼭 노을시간에 맞춰서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낮 시간엔 잘 안 보이지만 밤이 되면 촛불이 하나의 포인트가 되는데 어두워진 풍경에 따스함이 한 가득 피어나는 듯 하다. 천왕문 옆쪽 난간에 서면 남항대교와 송도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으니 내려가기 전 잊지 말고 한번 들러 보면 좋을 것 같다.

손끝에서 빛나는 예술, 도자기 만들기 체험 그린온더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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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약 없이 흙으로 토분을 만드는 그린온더브라운은 찾아오는 발길이 잦은 도예공방으로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토분 주문제작과 도자기 작품 판매뿐 아니라 성인취미반, 키즈클래스, 가족과 친구 단위 클래스, 기업체 등 다양한 수업 또한 진행 중. 삼국시대 토기에서 시작한 도자기는 오늘날 여러 생활용품과 남다른 예술품으로 쓰임새의 폭을 넓혀왔는데요. 예나 지금이나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각광받는 건 흙을 매만지는 동안 빠듯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긴밀하게 호흡하는 귀한 시간이기 때문. 숱한 도예공방 중 그린온더브라운이 유독 돋보이는 건 흙과 안료를 배합한 색깔 흙을 사용, 독특하고 영롱한 빛깔을 지닌 개성만점 도자기 제작이 가능해서입니다. 작품 완성 후 2~4주가량 건조하고 굽는 기다림의 시간까지 요하는 다소 긴 호흡의 체험인 셈인데요. 번잡한 일상에 치여 숨이 턱까지 찼다면 지친 마음밭에 오아시스가 될 도자기 만들기 체험, 꼭 경험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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